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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노래

Staind - So Far Away

 

 

Staind

 

14 Shades of Grey 3번 트랙

 

So Far Away

 

This is my life

이게 내 삶이야

It's not what it was before

지금까지의 삶과는 달라

All these feelings I've shared

그동안 느꼈던 기분들과는말야

And these are my dreams

그리고 이게 바로 내 꿈이었어

That I'd never lived before

이게 정말로 현실이 될 줄은 몰랐어

Somebody shake me 'cause I

누군가 날 좀 흔들어줘,

I must be sleeping

지금 이게 마치 꿈인것만 같아

 

Now that we're here, it's so far away

결국 우리가 해냈어. 길고 긴 여정이었지

All the struggle we thought was in vain

지금까지 우릴 괴롭혔던건 다 헛된 일이었고

All the mistakes, one life contained

내 삶을 뒤덮었던 실수들을

They all finally start to go away

드디어 하나 하나 지워나가고 있어

Now that we're here, it's so far away

우린 지금 이곳에 서있어. 참 먼 길이었지

And I feel like I can face the day

이젠 그 날들을 마주대할 수 있을 것 같아

I can forgive, and I'm not ashamed

나는 용서할수 있어. 그리고 부끄럽지도 않아

to be the person that I am today

지금의 내 모습에 대해 말이야

 

These are my words

이 말은 특별한 말이야

that I've never said before

살아오면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말이지

"I think I'm doing okay"

"난 지금 제대로 사는것 같아"

And this is the smile

이게 바로 미소야

That I've shown before

내가 한번도 지어본적 없었던

Somebody shake me 'cause I

누가 날 좀 흔들어줘

I must be sleeping

이게 마치 꿈인것만 같거든

 

Now that we're here, it's so far away

결국 우리가 해냈어. 길고 긴 여정이었지

All the struggle we thought was in vain

지금까지 우릴 괴롭혔던건 다 헛된 일이었고

All the mistakes, one life contained

내 삶을 뒤덮었던 실수들을

They all finally start to go away

드디어 하나 하나 지워나가고 있어

Now that we're here, it's so far away

우린 지금 이곳에 서있어. 참 먼 길이었지

And I feel like I can face the day

이젠 그 날들을 마주대할 수 있을 것 같아

I can forgive, and I'm not ashamed

나는 용서할수 있어. 그리고 부끄럽지도 않아

to be the person that I am today

지금의 내 모습에 대해 말이야

 

I'm so afraid of waking

꿈이라면 깨어나고 싶지 않아

Please don't shake me

날 흔들지 말아줘

Afraid of waking

깨어나고 싶지 않아

Please don't shake me

제발 날 흔들지 말아줘

 

Now that we're here, it's so far away

결국 우리가 해냈어. 길고 긴 여정이었지

All the struggle we thought was in vain

지금까지 우릴 괴롭혔던건 다 헛된 일이었고

All the mistakes, one life contained

내 삶을 뒤덮었던 실수들을

They all finally start to go away

드디어 하나 하나 지워나가고 있어

Now that we're here, it's so far away

우린 지금 이곳에 서있어. 참 먼 길이었지

And I feel like I can face the day

이젠 그 날들을 마주대할 수 있을 것 같아

I can forgive, and I'm not ashamed

나는 용서할수 있어. 그리고 부끄럽지도 않아

to be the person that I am today

지금의 내 모습에 대해 말이야

 

 

 

 


 

 

평소에 듣고 있는 외국곡 중엔 WWE를 통해서 접한 곡들이 참 많습니다. 실제 방송에서의 프로모션 무비나, 스맥다운(SVR, WWE) 시리즈의 BGM을 통해서요.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씁쓸한 사건과 엮인 제 인생의 밴드인 Our Lady Peace이고, 그 외엔 My Sacrifice / Find the Real을 통해 접한 Creed-Alter Bridge, 우리나라 방송의 Tonight I Fly와 Since You've Been Gone을 통해 접한 Impellitteri, 게임을 통해 접한 Breaking Benjamin, Three Days Grace 등등...

 

그리고 다른 하나가 바로 이 So Far Away와 Price to Play를 통해 접한 Staind입니다.

 

14 Shades of Grey 앨범에서는 Price to Play와 How About You 정도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이 So Far Away는 진짜, 듣기만 해도 감동할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에요. 정말 뭔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에서 오는 찡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곡.

 

그래서 어떻게보면 평소에 그냥 듣기는 조금 아까운 곡인데, 석사 졸업논문 통과 정도면 간만에 들으면서 감회에 젖어도 괜찮겠죠.

 

가사는 간만에 알송을 틀어서 보니 해석이 왜이리 내가 생각하는거랑 비슷한가 싶었는데 정말로 옛날에 직접 등록했던 가사가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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