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 OST - 聖火の都フレイムグレース / Flamesgrace, Guiding Light
인도하는 빛, 플레임그레이스. 오필리아 스토리의 출발지인 플레임그레이스의 BGM입니다. 프로스트랜드 지방의 마을로 성화 교회가 있는 곳이죠.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마을 이름들은 마을 특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단순한게 많은데, 플레임그레이스도 그 중 하나로 성화를 표현한 '은혜의 불꽃' 정도의 의미입니다.
BGM은 플레임그레이스의 특성에 맞춰 눈 내리는 마을과 교회의 이미지를 그린듯한 느낌의 곡입니다. 짧고 단순하지만 프로스트랜드의 BGM처럼 눈 내리는 차가운 풍경과 조용히 불꽃이 타오르는 따뜻한 모습이 같이 그려지는 예쁜 곡이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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