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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노래/옥토패스 트래블러

옥토패스 트래블러 - Battle at Journey's End

 

 

옥토패스 트래블러 OST - 試練のために / For Light

 

 

 

옥토패스 트래블러 OST - 真実のために / For Truth

 


 

옥토패스 트래블러 OST - 宝物のために / For Treasure

 


 

옥토패스 트래블러 OST - 再起のために / For Redemption

 


 

옥토패스 트래블러 OST - 復讐のために For Revenge

 

 

 

옥토패스 트래블러 OST - 治療のために / For Succor

 


 

옥토패스 트래블러 OST - 自由のために / For Freedom

 


 

옥토패스 트래블러 OST - 師匠のために / For Master

 

 

 

옥토패스 트래블러 OST - 旅路の果てに立ちはだかる者 / Battle at Journey's End

 

 

옥토패스 트래블러 캐릭터 개인 스토리의 마지막 보스전 BGM과 보스전 직전 흐르는 각 캐릭터별 전주곡입니다. 전주곡들은 전투에 앞서 OCTOPATH 순서대로 빛(오필리아), 진실(사이러스), 보물(트레사), 구원(올베릭), 복수(프림로즈), 도움(알핀), 자유(테리온), 사부(하니트)를 위해! 란 느낌의 곡들로, 최종보스전 말고도 이전 보스전곡들인 '결전' 두 곡에서 함께 쓰입니다.

 

결전1->결전2에서 이어지면서 스토리를 마무리짓는 싸움에서 흐르는 곡에 걸맞게 격렬하면서도 비장한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전주곡들의 제목처럼 각 캐릭터가 믿는 신념과 여행을 떠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는 비장함이 느껴지는 좋은 곡입니다.

 

 

이 게임이 얼마나 BGM에 많은 공을 들였는지는 보스전 BGM의 전개에서 알 수 있습니다.

보스전 직전의 이벤트에서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전주곡이 흐르다가 전투에 돌입하면 보스전 BGM으로 넘어가는 방식인데, 플레이어 조작에 따라 전주곡이 언제 끊겨도 어색하지 않도록 전주곡의 흐름과 박자를 편성해 서로 다른 두 곡을 이었는데도 하나의 곡처럼 굉장히 자연스런 느낌을 줍니다.

 

 

OCTOPATH TRAVELER Arrangements - Break & Boost - 10번 트랙 - Battle at Journey's End (Boost)

 

어레인지곡에 대해선 여전히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진짜 돈값 못하는 물건이라 생각해요ㅋ...